한게임이 ‘열린 플랫폼’을 주창하며, ‘게임 2.0’ 시대의 개화를 선언했다.
NHN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유저 중심의 자유로운 게임 제작·서비스 환경을 주성하고, 혁신적인 게임 개발 생태계를 만드는 ‘게임 2.0’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플랫폼과 서비스 인프라를 전면 개방하는 등 ‘열린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동시에 다양한 개발자들에게 ‘열린 서비스 기회’를 제공, 게임 제작 환경과 한국 게임 산업의 활성화를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
게임 2.0의 중심에는 <아이두게임>과 <게임오븐>이 있다. 아이두게임은 게임 오픈마켓으로, 2007년부터 약 100억 원이 투자돼 개발됐으며, 게임오븐은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지식만으로 쉽게 게임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는 통합 개발 환경이다. 현재는 게임오븐의 베타버전이 공개돼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기술 지원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게임의 김정호 대표는 “일본, 중국, 미국 등 NHN이 보유한 글로벌 게임 플랫폼을 통해 <아이두게임>을 전세계로 확대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한게임은 지난 7일 <아이두게임>의 개발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 국내 게임 개발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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